요즘의 다이어트 식생활

기본적으로 탄수화물/지방 섭취량은 줄이고 단백질 양은 늘려서 먹고 있다.

능력이 모자라서 '다양하고 질리지 않으면서도 필수 영양소와 무기질/비타민이 잘 조화되고 거기다 열량까지 낮은 식단'은 만들지 못한다. 그래서 탄수화물은 주로 밥에서, 단백질은 주로 닭가슴살에서 섭취하고 비타민제를 챙겨 먹고 있다.

섭취하는 영양소와 열량을 체크해야 할 것 같아서 대충은 하고 있다.

평일의 경우 나의 식사는 대충 이렇다.
[계량은 전부 눈대중이고 열량도 대충 계산하는거라 틀릴 수도 있다]

아침 (아침 8시정도)
밥 반 공기(150kcal)
닭가슴살 100g (120kcal)
기타 밑반찬(~50kcal?)
우유 한 잔(100kcal)

점심 (12시 20분정도)
밥 반 공기(150kcal)
닭가슴살 100g (120kcal)
기타 밑반찬(~50kcal)

간식 (3시정도)
떠먹는 요거트 하나(110kcal) 또는 우유(120kcal)
허기가 심하게 지는 경우엔 초코우유(180kcal)

저녁(7시정도)
밥 반공기(150kal)
닭가슴살 100g
기타 반찬 (아 이제 쓰기도 귀찮다)
우유 한잔(100kcal)

자기 전
우유 반~한잔(50~100kcal)

밥은 현미:백미를 1:1로 섞어서 한다. 우유는 저지방 우유.
아침/저녁은 식사를 하기 전 양상추를 먼저 먹는다. 식사량이 줄면 변비가 오기 쉬우니까. 꾸준히 야채를 먹으면 좀 나은 것 같다.

그럼 아마 여기까지 1300~1400kcal정도 나올테지만 이 외에 전혀 먹지 않는 것은 아니라서, 아마 하루에 1500kcal정도 섭취하고 있는 것 같다.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을 당기기는 힘든 탓에 저녁밥 먹는 시간이 조금 늦다. 그리고 저녁 먹은 후에 운동을 하는 게 보통이라 저녁밥의 양을 더 줄이기도 힘들다. 그래도 밤에는 가급적 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다.

주말 중 하루는 하루 섭취 열량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. 그렇지만 피자나 치킨 같은 고지방 식품은 한달에 한 번 정도로 제한하고 있다.

일단 식사량이 기초대사량 밑으로 내려가는 것은 안 좋다고 하고,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상 너무 적게 먹어서 허기가 지면 아주 작은 충동에도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저기서 식사량을 더 내리지는 않을 생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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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큐브 | 2008/09/29 10:06 | 체지방감량시도? | 트랙백 | 덧글(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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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Apocalipse at 2008/09/29 20:05
전 요 일주일 동안 생활비 부족으로 하루 평균 1000kcal 좀 안되게 먹었더니 부작용으로 잠이 마구마구 늘더라구요;; ..어제 생활비 들어와서 밥 잘 챙겨먹었더니 오늘 아침엔 모닝콜이 울리기도 전에 벌떡 일어나서 새삼 깨달았습니다;; 사용할 에너지원이 부족해서 그런 듯.

Commented by 큐브 at 2008/09/30 00:41
잘 먹어야지 생활도 잘 할 수 있는 거지요... =ㅁ=
Commented by 오반장 at 2008/09/30 14:24
아주 적절한 식단이네요.
`
Commented by 도연 at 2008/10/01 08:15
자기전에 우유 드시면 위에 안 좋다고 들었는데.. 암튼 성공하시길 바래요!
Commented by Dk at 2008/10/19 11:48
운동을 하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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