클럽에 가다

집에서 안 새는 바가지, 밖에 나가면 새나? 집에서 새는 바가지, 밖에 나가면 안 새나? 여기서도 그다지 잘 노는 편은 아니다. 그래서 파티나 클럽 경험도 거의 없다. 와중에 룸메 생일을 기념하여 클럽에 가 볼 수 있었다.


전반적으로 남녀가 쌍쌍이 붙어서 살사나 스윙, 때로는 부비춤(..)을 추는 듯 했다. 저런 좁은공간에서 잘도 춘다... 이쁘고 늘씬하고 패션센스 짱에 춤까지 잘추는 언니들을 구경하는 건 좋았다. 언니들 멋있쪄용..@_@ 그치만 나 자신은 술도 별로 안 마시고 춤을 전혀 출 줄 모르는 지라 약간 곤혹스러웠다.

결국 춤추는데서 도망나와서 혼자 놀았다.

클럽 밖에 대나무가 있는데 가로등에 그림자가 드리워진 게 아주 멋있어서 내 눈길을 끌었다.





by 큐브 | 2008/02/13 12:04 | 혼잣말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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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Dataman at 2008/02/13 12:19
이 경우 '집에서 안새는 바가지, 밖에 나가면 새나'라고 하는 편이 나을지도 :)
Commented by 큐브 at 2008/02/15 01:30
그러게요.. 생각해보니 이게 제가 미국에서 처음 클럽에 가본 게 아니라 생전 처음 가본거더라구요;
Commented by 스플렌다 at 2009/10/03 00:54
엇, 저 저기 한번 가봤었어요!;;
평소에 가는 클럽이랑은 분위기가 달라지만 생음악이 좋더라구요~
Commented by 큐브 at 2009/10/04 07:47
ㅎㅎ 전 원래 클럽에 안다녀서요... 아직까지 저기가 제가 본 처음이자 마지막 클럽이에요. 근데 클럽들도 분위기가 다 다른가 보군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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